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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서 "록키"의 후계자인 세계챔피언"크리드"의 미래를 건 과거의 싸움 복서 영화이야기 <크리드3>

키즈골드스푼 2023. 9. 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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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리드3 포스터

 

 

크리드2의 후속편  <크리드3>는 아도니스 크리드 역의 마이클 B의 감독 데뷔작이며 실베스터 스탤론이 처음으로 등장하지 않는 미국의 스포츠 드라마 영화 록키 시리즈의 아홉 번째 영화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2023년 3월 1일 삼일절에 개봉한 영화이며 북미에서는 2023년 3월 3일에 개봉을 한다.

상영시간은 총 116분이고 <크리드3>의 정보,줄거리 및 평점과 해외 및 국내반응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한다.

 

 

영화 <크리드3> 등장인물 및 정보

 

<크리드3>는 마블 영화에 대거 출연했던 배우들이 많이 나왔다

주인공인 아도니스 크리드 역에 마이클 B 감독은 블랙 펜서에서 에릭 킬몽거를 연기하였다

주인공의 아내 비앙카 역에 테사톰슨은 토르 시리즈의 발키리로 유명하다

아도니스 크리드의 대적 데미안 역에 조나단 메이저스는 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에 캉을 연기하였다

 

영화 <크리드3> 줄거리

영화 <크리드 3>는 ‘록키’의 후계자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던 ‘크리드’가 피할 수 없는 과거와 마주하게 되면서 운명을 건 일생일대의 대결을 펼치는 복싱을 다루는 미국 드라마 영화이다. 전편에서 멘토인 ‘록키’의 가르침과 고된 훈련을 통해 드디어 월드 챔피언 자리에 오른 ‘크리드’는 이번 영화를 통해 자신의 숨겨진 과거와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치며 진정한 ‘크리드’만의 시대를 시작한다. 해외 시사 후 “시리즈 역대 최고의 영화 링 밖의 스토리는 압도적이고, 링 안의 결투 장면은 ‘넥스트 레벨’이다” 등 언론의 극찬을 끌어낸 <크리드 3>는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와 스크린을 압도하는 액션으로 남자들의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화이다

시리즈 전편이 복싱에 대한 열정을 나침반 삼아 어릴 적 헤어진 아버지인 ‘아폴로’의 친구 ‘록키’를 찾아가 피나는 고생 끝에 챔피언으로 자리매김하는 ‘크리드’의 탄생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크리드 3>는 성공한 삶을 살아가던 ‘크리드’에게 예상치 못했던 위기가 찾아오는 데서 이야기가 출발한다. 복싱 챔피언이자 완벽한 남편과 아빠로 모두가 선망하는 인생을 누리는 ‘크리드’ 앞에 어느 날 갑자기 어릴적부터 친형제처럼 가까운 친구였던 ‘데미안’이 나타나고, 오랜 세월 후 만난 두 사람 사이에는 갈수록 극복할 수 없는 갈등의 균열이 생기고 충돌하고 만다. 두 친구가 사고를 쳐서 ‘데미안’만 경찰에게 잡혀 들어가 18년의 감옥 생활을 마치고 사회로 나와 자신의 삶을 재건하고  크리드의 모든것을 빼앗기 위한 인물. 데미안 역시 어릴 적 아마추어 복싱 유망주로 불렸지만 감옥살이를 하게 되고 그 시간 동안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삶을 살아가는 ‘크리드’를 지켜보며 분노를 키울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결국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크리드’와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데미안’은 링 위에서 서로를 마주한다. 그렇게 영화의 대미를 장식할 두 사람의 역대급 복싱 매치는 그들의 이야기와 맞물리며 지켜보는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감 속 최고의 액션과 남자들의 가슴이 웅장해지고 뜨거워지는 그런 영화이다 

 

영화 <크리드3> 평점과 해외 및 국내반응

마이클 B. 조던의 감독 데뷔작이라서 개봉 전에 우려가 많았지만 그 우려들을 불식시키는 작품이 나왔다는 평이다. 시리즈의 박진감, 감동을 유지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왜냐하면 크리드 3는 처음에 소개해줬던것처럼 실베스터 스탤론이 처음으로 출연하지 않았는데 그의 빈자리를 많이 우려 했던것 같다. 하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감독 데뷔작을 만든것 같다는 반응과 리뷰과 많다. 그리고 크리드 3는 남자와 복서들의 매니아층이 확고 하기 때문에 록키와 복싱의 팬이라면 굳이 크리드 1,2 를 시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크리드3만 봐도 충분히 영화 내용을 이해 할수가 있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리즈를 다 시청한 사람은 크리드3는 삼부작 중 최고의 영화다라고 극찬을 표하기도 하였다.

번외이지만 개인적으로도 복싱을 하고 있지만 배울점도 많았을 뿐더러 감명 깊게 시청을 하였다. 

결국 높은 위치에 있다고 거만하지 말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임하여 되고 나 자신과의 싸움이며 나를 뛰어 넘어야 더욱 넓은 무대에 설 수 있고 더 좋은 기회들이 많이 찾아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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