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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또 왔다! 긴장간 넘치는 시리즈! 영화 <미션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키즈골드스푼 2023. 9. 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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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포스터

 

2023년 7월 12일에 개봉한 외국영화 <미션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에 대해 소개 하려고 한다.

액션,스릴러,첩보 장르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작품이며

톰 크루즈, 레베카 페르구손, 헤일리 앳웰 등이 출연한다. 영화 제작사는 TC 프로덕션, 스카이댄스 미디어이고

총 상영시간은 163분 즉 2시간 43분 상영하는 꽤 긴 영화이다.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되어있으며 영화 <미션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정보,줄거리 및 평가들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한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등장인물 및 정보

 

-톰 크루즈 - 에단 헌트 

 

 

-레베카 페르구손 - 일사 파우스트 

 

 

-사이먼 페그 - 벤지 던 

 

 

-빙 레임스 - 루터 스티켈 

 

 

-헤일리 앳웰 - 그레이스 

 

 

-바네사 커비 -알라나 미초폴리스 역

 

 

-프레데릭 슈미트 - 졸라 미초폴리스 

 

 

-에사이 모랄레스 -가브리엘  

 

 

-폼 클레멘티에프 - 파리 

 

 

-캐리 얼웨즈 - 덴링어 

 

 

-헨리 처니 - 유진 키트리지 

 

 

-셰이 위검 - 재스퍼 브릭스 

 

 

-그레그 타잔 데이비스 - 데이거스 

 

 

-마리엘라 게리가 - 마리 

 

 

-마크 게이티스 - NSA 관료 

 

 

-인디라 바르마 - DIA 관료 

 

 

-찰스 파넬 - NRO 관료 

 

 

-마르셀로 월튼 - 키트리지 국장 부관 

 

 

-마르친 도로친스크 - '세바스토폴' 호 함장 

 

 

-안젤라 바셋 - 에리카 슬론 

 

 

영화 <미션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줄거리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와 IMF팀
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이를 추적하던 에단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까지 접근하고
마침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빌런과 마주하게 된 그는
가장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의 생명과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평가

 

전반적으로 3, 4, 6편의 블록버스터 같은 느낌보다 1편과 5편의 첩보물 같은 느낌이 더 강해졌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액션같은 스케일은 전편에 전혀 밀리지 않는데, 특히 후반부 기차 장면은 예고편에서 보여줬던 오토바이 낙하 장면을 비롯해 톰 크루즈가 직접 수행한 수많은 액션 스턴트들로 구성되어 있어 영화관에서 볼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첩보물과 액션물이 지속적으로 교차되는 덕분에 긴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지루 하지 않게 페이스가 늘어지지 않게 잘 조절되어 있으며, 이를 활용해 영화 내내 긴장감과 박진감을 조성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중간에 소소한 유머러스한 유발 포인트도 존재하기 때문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설명하는 '완벽한 공산품'이라는 표현을 이번 작품으로 또 다시 입증하게 되었다.

에단의 동료인 루터 벤지에게도 비중이 적절하게 분배되어 있고 초중반부 미션에서 차지하는 역할도 적지 않으며, 캐릭터들 간의 케미도 잘 살아 있다. 최종 보스인 가브리엘도 나이프 파이팅 실력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어필했고, 엔티티 역시 최초의 비인간형 빌런 겸 악의 조직이라는 독특한 위치에서 무전을 해킹해 에단을 궁지에 몰아넣는 등 흑막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신규 캐릭터로 등장한 그레이스는 본작에서 초반부에는 아직 아군이 아니었고, 중반부 이후에도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보다는 에단한테 도움을 많이 받고 계속 도망칠 생각과 훔치고 통수 칠 생각만 한다. 이 탓에 그레이스는 관객들에게 답답함을 유발한다는 캐릭터로 인식되었기 때문에 평가가 좋은 편은 아니다.

 

그리고 대체로 혹평받는 부분은 일사 파우스트의 허무한 퇴장이다. 일사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상당히 인기가 높았던 히로인이었던 데다가 퇴장 과정도 상당히 성의가 없었기 때문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하지만 8편에서 죽은 줄 알았던 일사가 다시 재등장한다는 추측도 많기 때문에 아직은 모르는 일이다.

 

올해 개봉한 영화들 중 분노의질주, 스파이더맨와 더불어 클리프행어 엔딩으로 끝난 세 번째 작품이다. 다만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같은 경우는 예고편에서부터 대놓고 개봉명에 파트 1을 붙여 파트 2로 나누었다는 걸 미리 밝힌것과 다름 없어 관객들이 당황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다. 또한 앞의 두 영화는 스토리를 완전히 중간 부분에서 끊어 버리지만, 본작은 스토리를 순차적인 두 개의 미션으로 나누고, 그 중 하나의 미션을 본작 내에서 완료하는 형태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완결성 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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