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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2 공개 기념 형사가 마약 조직 적으로 위장해 침투하여 체포한다! 영화 <독전>

키즈골드스푼 2023. 9. 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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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독전 포스터

 

2018년 5월 22일에 개봉한 한국영화 <독전>을 소개하려고 한다.

범죄,액션,스릴러 장르인 영화 <독전> 은 이해영 감독님의 작품이며 조진웅,류준열,김성령,박해준,차승원,김주혁 대거 스타들이 등장한다. 영화 제작사는 용필름이고 총 상영시간은 123분 즉 2시간 3분 상영하는 영화이다. 15세 이상 관람 등급으로 되어있으며 영화 <독전> 정보, 줄거리, 영화 평가 및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한다.

 

 

영화 <독전> 등장인물 및 정보

 

-조원호(형사팀장) 역 (조진웅) 

마약 조직과 우두머리인 이선생을 소탕하기 위한 형사 팀장을 맡고 있다.

 

-서영락 대리 역 (류준열)

이 선생이 이끄는 조직의 말단으로, 이 선생의 마약 조직의 바이어들과 직접 연락하는 일을 맡고 있다.

 

-오연옥 역 (김성령) 

이 선생의 막대한 후견인. 인천 공장 폭파 사고의 생존자이다. 마약반에 찾아와 이 선생에 대한 정보를 주는 대가로 경찰이 자신을 보호해줄 것을 요구하며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운전기사가 가져온 약이 혈당량 수치를 더욱 낮추는 약으로 바꿔치기 되어 해장국을 먹던 도중 급사하고 만다.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이긴 하나 러닝타임의 극 초반에만 등장하는지라 주요 인물로 소개된 것 치고는 비중이 적다.

 

-박선창 역 (박해준)

마약 조직의 최대 간부 중 하나. 한국항공 해외경영부 상무이사 출신의 마약조직 간부로 일 처리가 깔끔하기로 정평이 난 인물로 직급은 상무. 조직 내 이권 다툼이 일어났을 때 칼을 빼들어 조직 내에서 입지를 다진 인물
하는 행동과 일로 봐서는 간부라고는 하지만, 고위급은 아니고 중간간부 즈음으로 판매팀장으로 보이며 극중에서 원호와 락의 계획으로 일이 꼬이면서 이를 수습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다 이곳 저곳에서 까이기만 한다.
조직 내 물갈이에서 살아남은 독한 인물인 만큼 어딘가 광기 어리고 야비한 모습이 있고 극중에서 하급자에겐 무자비하지만 상급자에겐 굽신거리는 악질 상사,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모습을 보여준다.

 

-브라이언 리 역 (차승원)

이우해운 회장 이학승의 둘째 아들로, 본명은 이인무. 조직에서 매우 큰 위치를 차지하는 재벌 2세로 직급은 대표이사(사장). 또한 공식적으로는 이 선생으로 지목되었으며, 존댓말 캐릭터로 대사마다 예의를 갖추면서 존댓말로 말하는 스타일이다.

 

-진하림 역 (김주혁)

중국 길림성파의 보스 역을 맡고 있다. 이 선생과 거래 하기 위해 한국 바이어로 위장한 형사들과 첫 대면

 

-보령 역 (진서연)

중국 길림성파의 보스 여자친구 역을 맡고 있다.

 

 

영화 <독전> 줄거리


의문의 폭발 사고 후, 오랫동안 마약 조직을 추적해온 형사 '원호'의 앞에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과 버림받은 조직원 '서영락'이 나타난다.

그들의 도움으로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길림성파 보스 진하림'과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을 만나게 되면서 그 실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잡게 되는데···

 

초반부터 흥미가 넘치며 후반부로 갈수록 긴장감과 박진감이 고조 되기 시작한다.

 

영화 <독전> 평가 및 비하인드 스토리

 

출연진들 대다수가 연기가 전체적으로 좋았다라는 평가도 많았고 김주혁과 진서연의 케미가 돋보였다라는 평도 많았다.

그리고 스토리 자체도 중반까지는 나쁘지 않게 전개하긴 하다가 그러나 후반에 가서 뒷심이 확 빠지면서 긴장감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관객들이 많다. 반면에 어설프고 무의미한 결말 역시 이 영화의 호불호를 심하게 하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상영 등급 판정에 대한 논란도 약간 있었는데, 15세로는 적절치 않은 수위라는 것이 주류 의견이다. 영등위에 따르면 '마약조직과 수사관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총격전, 총기 살해, 고문 등 폭력묘사와 마약의 불법 제조 및 불법거래 등 약물에 대한 내용들도 빈번하지만 제한적으로 묘사되어 영화 전반의 수위를 고려할 때 15세이상 청소년이 관람할 수 있는 영화'라는 등급 결정을 내렸다라고 대변을 하였다.

 

미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의 평가는 국내보다는 좀 높은 편. 대개 4~6점 정도 선에서 머무르는 국내의 평론가들에 비해 해외 평론가들은 6~10점까지 다양하다. 메타크리틱은 58, 로튼 토마토는 83%를 기록하여 범작~수작 정도로 꽤나 괜찮게 나온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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