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5일 광복절에 개봉한 외국영화 <메가로돈2> 를 소개하려고 한다.
액션,스릴러,공포 장르인 영화 <메가로돈2>는 벤 휘틀리 감독의 작품이며 유명한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하는 영화이다. 영화 제작사는 디보나벤투라 픽처스,차이나 미디어 캐피탈,플래그십 엔터테인먼트,매데이 프로덕츠이고 총 상영시간은 115분 즉 1시간 55분 상영하는 영화이다.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되어있으며 영화 <메가로돈2> 정보,줄거리 및 평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한다.
영화 <메가로돈2> 등장인물 및 정보
-제이슨 스타뎀 - 조나스 역
-우징 - 지우밍 역
-클리프 커티스 - 맥 역
-시에나 길로리- 힐러리 역
-슈야 소피아 카이 - 메이잉 역
-페이지 케네디 - D.J 역
-스카일러 새뮤얼스 - 재스 역
-세르히오 페리스멘체타 - 몬테스 역
영화 <메가로돈2> 줄거리
더 거대해진 메가로돈 VS 더 강력해진 제이슨 스타뎀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최상위 포식자 "메가로돈"과 목숨 건 사투 끝에 살아남은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는 해양 연구소의 팀원들과 함께 심해 탐사에 나서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해저 7,620m에 고립되고 만다. 그들 앞에 또 다시 모습을 드러낸 "메가로돈" 무리를 비롯해 거대한 촉수로 모든 것을 휘감는 대왕 문어 "메가 옥토퍼스"와 육지와 바다를 넘나드는 육식 공룡 "스내퍼" 까지. 더 다양해진 고대 생물들의 무자비한 공격이 쏟아지는 가운데 강철 다이버 "조나스"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맨몸으로 ‘메가로돈’과의 맞대결에 나서는데…
영화 <메가로돈2> 평가
CG나 액션의 연출은 훌륭하지만 단점이 많은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전작과 다름 없이 중국인 배우가 대거 등장하며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데 그 중 메이잉과 지우밍의 비중이 많아도 너무 많다. 단지 비중이 많은 것만 있으면 상관이 없으나 이 둘이 작품중에서 트러블메이커로 활약하면서 위기감을 전혀 느끼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우선 최초로 메이잉이 잠수함에 몰래 들어오고 조나스에게 지적을 당하자 옆에 동료도 본인도 어렸을때 항상 늘 말썽을 피우고 다녔다고 감싸주고 메이잉 본인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라며 자신만만하는 동시에 위기가 찾아오며, 지상으로 다시 올라가려는 조나스와 달리 다수의 메갈로돈이 이동하는 모습을 본 지우밍은 메갈로돈을 추격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그로 인해 이때부터 사고의 시발점이 되고 멤버들은 잠수함을 탈출해 그 깊은 심해를 걸어서 이동하게 되는데 그 와중에 지우밍과 메이잉은 거의 아쿠아리움에 놀러온 것처럼 위기감을 전혀 느끼지 않는다. 사실상 지우밍의 제안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인데도 사과 한마디 없이 농담따먹기를 한다. 위기감이 없어 당황스럽긴 하다.
또한 일행이 스내퍼들에게 공격 당할 때 지우밍은 위기를 어떻게 해결해보겠다고 조명탄을 쓰는데 그로 인해 메갈로돈을 불러들이게 되는 대참사를 가져와 일행 둘을 죽게 만든다. 물론 재빠르고 이빨도 날카로운 스내퍼들의 공격이 심해에 고립된 일행들의 입장에서 치명적이긴 했지만, 상대 가능한 무기도 있었고 기지는 코 앞이었기에 집중하면 충분히 대처가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감독이 킬 리스트로 유명한 벤 휘틀리인데, 휘틀리가 맡았던 레베카보다도 더 이해할 수 없는 작품 선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레베카는 그래도 휘틀리 영화로 할만한 요소가 있었다면 이 영화는 그냥 싸구려 양산 액션 영화라는게 중론이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네티즌 평점은 거의 3점 정도 되는데 거의 반응이 중국 영화 같다라는 평가도 많이 있다.
그리고 결국 거대 메가로돈이 폐기물 오염수를 먹고 희귀성 돌연변이인데 이번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때문에 정말 현실로 되지 않겠나? 라는 걱정하는 반응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봤는데 예고편에 나온게 그냥 젤 잼난장면 1보다 더 중국스러워 졌으며 제이슨 스타뎀은 주연인듯 주연같지않은ㅎ . 오경 저놈이 실질적 주인공인데 여기에서도 천하무적 전랑을 찍고있다 ㅎㅎ 거대 오징어. 괴물 이구아나? 메가로돈 세마리 나오는데 하나는 꼬챙이에 찔러죽고 하난 오징어랑 싸우다... 나머지 한마리는 ... 진짜 개 어이끝남 로튼토마토도 박살에 평도 최악이던데 그냥 중국자본에 중국을 위한 영화임
-중국대국의 자본력을 등에 업고 ⟨The Meg⟩ 1편에 이어 제작된 방대한 규모의 CG 수준을 자랑하는 압도적인 초호화 해양액션공포물. 영화 흥행력을 가늠하는 새로운 비교단위로 UBD대신 Mega가 앞으론 사용될듯
-메가로돈 3편 예고. 메가로돈 알고보니 후쿠시마 핵오염수 배출로 생긴 거대상어. 고질라도 알고보니 핵오염수로 생긴 바다 괴수. 이후 환태평양 지역에 더욱 거대한 핵괴수들이 출몰 이에 지구인들 초대형 로봇으로 저항 그런데 워낙 거대한 로봇을 사람 혼자서 조정하기 힘들고 두세명이 퓨전 시스템을 가동해야 움직일수 있어.. 미래는 이렇게 다가오고 많은 인류가 핵괴수들에게 희생.. 그런데 아주 오래전 한국 한강에 괴물이 나타난적이 있었는데..
-딱 중국영화같은.. 어이없는 연출과 뜬금없는 액션 문어는 또 뭐고 도마뱀 인지 공룡인지.. 스테덤 형님 이런 영화 좀 아니지않는지.. 시지는 좀 봐줄만 한데..
이러한 평가들이 눈에 보인다.